★직물산업구조개선 긴급 대책회의=대구·경북 직물산업의 구조개선을 위한 긴급대책회의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대구경북 견직물공업협동조합, 대구경북 직물공업협동조합 공동주최로 26일 오후5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자리에는 문희갑 대구시장과 지역섬유업계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 섬유산업 불황타개를 위한자구책을 모색하고,구조개선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 수렴 및 지방정부의 지원방안을 설정할 예정이다.
★아시아自 차량서비스=아시아자동차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전국 고속도로에 차량 서비스센터 14개소를 설치하고 안전운행을 위한 특별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의 환경기업·환경인 시상=환경관리공단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공단 2층회의실에서 올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기업, 개인,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올해의 환경기업 및 환경인' 시상식을 갖는다.
기업부문에서는 제일합섬(주) 경산공장, 현대화섬(주), 한솔제지(주) 등 3사가, 개인부문에서는 정연국(문화방송 기자), 한근촌씨(부산시 민간환경감시원) 등 2명, 올해의 환경기자에는 김종우씨(연합통신)가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
★물류 표준마크제 내년 상반기 도입=내년 상반기부터 팰릿, 지게차, 트럭 적재함 등 물류관련 시설과 장비에 표준마크제가 도입된다.
건설교통부는 물류비 절감을 위한 일관수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중에 표준마크제를 도입키로 하고 이 마크를 따낸 물류 시설 및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와 이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재정지원과 세제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물류표준마크 세부시행 계획을 만들어 물류표준화실무위원회 심의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내년 3월말까지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기업환경정보 공개 추진=환경부는 기업의 생산활동에 따른 환경영향정보를 공개토록 하는 '기업환경정보 공개제도' 의 도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환경부는 24일 이 제도의 도입을 위해 미국, 영국, 캐나다, 네덜란드 등 성공적으로 이를 시행중인 외국의 사례를 수집해 그 효과를 분석하는 등 기초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초조사결과 우리나라에서도 기업의 환경정보를 공개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되면 환경친화기업 지정요건에 오염물질 배출량 등 각종 환경정보의 일반 공개를 포함, 구체적인 시행방안을마련해 빠르면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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