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제 자민련 탈당 이재창의원

자민련을 탈당한 경기 파주출신의 이재창(李在昌)의원이 25일 신한국당에 입당했다.이로써 신한국당의 의석수는 1백57석으로 늘어났다.

이재창의원은 24일오후 서울 서교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민련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이의원은 최각규(崔珏圭)강원지사등의 집단탈당이후 자민련 중앙당과의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으며 지난 23일 김종필(金鍾泌)총재가 자신의 지역구인 육군 ○○사단을 방문했을 때에도 모습을드러내지 않아 탈당설이 나돌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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