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양제과 농구단 독립법인 등록

동양제과 농구단이 27일 창립총회를 갖고 '동양레포츠 주식회사'로 정식 출범했다.97년 2월 프로 개막을 앞두고 11개 구단중 가장 먼저 독립법인으로 등록한 동양제과 농구단은 단장인 박용규상무가 전무로 승진, 동양레포츠 주식회사 초대 대표를 맡았고 관리팀,운영팀, 마케팅팀으로 조직 구성을 했다.

한편 오는 1월3일 현재 용산에 있는 구단 사무실을 양재동으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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