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경주지역 관광업소들의 객실이 동이났다.
보문휴양단지의 현대·힐튼·조선·콩코드호텔과 불국사단지 코오롱호텔을 비롯 한화콘도등 4개콘도의 경우 28일부터 새해 4일까지 평균예약률이 1백5%%로 나타났다.
이처럼 관광객이 부쩍 늘어난것은 연휴기간동안 휴양단지에서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은데다 새해 석굴암 해맞이 관광객이 전국에서 몰려들었기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감포·양북·양남등 동해안에는 해맞이 관광객이 몰려들어 31일 하루 민박마저 동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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