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방에 미니 FM국 신설' 라디오방송연구위 제안

지방자치의 충실한 실현을 위해 소출력의 미니 FM라디오방송국 신설이 바람직하다는 정책제안이 나와 깊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방송위원회가 특별 구성한 라디오방송발전연구위원회(위원장 원우현)의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지방화시대의 효율적인 전파 배분정책은 미니 라디오방송국을 여러 곳에 신설하는 방안이라는 것이다.

이 방안에는 시 기준으로 70여개정도 군 기준으로 1백30여개 지역 라디오방송국을 신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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