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팔 정상회담 연기

[가자시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2일 이스라엘군의 헤브론 철군협상을 타결짓는데 실패,당초 협약 서명을 위해 예정됐던 베냐민 네타냐후-야세르 아라파트 간의 정상회담이 며칠 더 미뤄질 것으로 협상 관계자들이 내다봤다.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당초 이날 예정됐던 네타냐후 이스라엘총리와의 회담이 열리지 않은 것과 관련, 두사람이 만나 헤브론 철군협정을 타결짓기에는 아직 며칠이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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