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 길벗교회 담임목사로 있는 지은이가 현대문명이 빚어내고 있는 각종 폐해나 현상에대해 펼치고 있는 희망론.
콜럼버스가 스스로 세워지지 않는 달걀은 깨뜨려서라도 세워야 한다는 새로운 신화를 바탕으로서구의 근대적 사고방식에 대해 문명사적이고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역사 논쟁의 핵심' '콜럼버스의 달걀에 대한 문명사적 반론' '역사의 진로 방해자들' '미디어시대의 말의 눈'등 8개부로 나누어 역사, 문명, 미디어, 경제등 여러 분야에 걸쳐 현실을 비판하고나름대로의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모든 현상들이 세기말적인 상황을 연출하고 있지만 지은이는 종교인답게 특유의 낙관적이고 따뜻한 세계관으로 감싸 긍정적인 의견을 도출하고 있다. 당대.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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