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해살림 이렇게.. 최재영 칠곡군수

-올해 군정 목표는

▲지난해는 도.농 복합형 칠곡시 승격을 위한 비전 제시의 해였고 올해는 이를 적극 전개해 지역발전의 도약기로 이끌겠다.

-올 예산 규모와 주요사업 계획은

▲올 예산은 9백54억2천만원으로 지난해 8백45억8천8백만원보다 12.8%%가 늘었으며 특히 국도비지원액이 4백57억4천8백만원으로 지난해보다 배 정도나 증가해 지역개발의 가속화가 기대된다.주요사업은 종합운동장과 종합복지회관의 착공을 비롯 화훼단지 5개소 신설, 약목 하수종말처리장과 칠곡소방서 건립, 대단위 쓰레기매립장 설치등이다.

-대학.기업체의 유치 현황은

▲지천면의 영진전문대와 왜관읍의 아세아농기계는 올 상반기중 토지보상 절차를 마치고 기공식을 가질 계획이며 지천면 연화리의 50만평 규모 공단조성도 한국토지공사가 사업성 검토를 마치고 착수 단계에 있다.

-도로망 확충 계획은

▲국가지원 지방도인 구미~왜관~하빈간 907호 지방도의 4차선 확포장공사와 왜관IC~가산면 다부간 908호 지방도의 선형변경, 지천면 신리~가산면 학산간 923호 지방도의 확포장공사는 올 상반기중 착공될 계획이다.

대구~왜관IC~약목간 국도와 팔공산 순환도로의 4차선 확포장공사를 올해중 마무리하고 대구~지천~왜관간 국도 4차선 확포장공사는 내년중 마무리 되도록 발주처와 적극 협의하겠다.-역점 시책은

▲지난해 군은 민원행정분야에서 내무부 최우수기관으로,새마을운동 추진과 지방세정 종합평가.쓰레기 종량제및 감량화 추진등에서 경북도내 최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올해도 군정경영개발팀, 군정연구모임, 민원후견인제, 민원1회 방문처리제, 군정 기동순찰제,마을순회 좌담회, 달리는 현장민원실등을 적극 운영해 한 차원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칠곡.李昌熙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