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금정경찰서는 8일 장판판매회사에 침입, 모두 1천2백여만원상당의 비닐장판을 훔친서교진(33·대구 북구 대현동), 황현일씨(35·경남 마산시)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하고 이 물건을 넘겨받은 도모씨(31)를 장물취득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등 2명은 지난달 18일 오후7시30분께 부산 금정구 남산동 중앙비닐(주)에 침입, 창고안에 있던 골드륨장판등 비닐장판을 훔쳐 판 혐의와 도씨는 이를 부당하게 취득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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