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만화영화 '101마리 강아지'를 실사(實寫)로 리메이크한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주제곡이었던 '크루엘라 드 빌'이 뉴올리언즈에서 활약중인 닥터 존에 의해 리메이크됐다. 전편과는달리 흥겹고 단순한 재즈풍의 리듬과 닥터 존의 걸쭉한 목소리가 흥미롭다.
'홀랜드 오퍼스'의 마이클 카멘이 음악을 맡아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결합된 선율로 강아지들의쫓고 쫓기는 모험담을 음표로 그려낸다. 피아노의 맑고 경쾌한 울림과 긴박감 넘치는 선율, 플루트 트럼펫 클라리넷 하프등 다양한 음색의 LA올스타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특별한 맛을 준다.(BMG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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