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게 귀가하기 위해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보면 계속 기다려야 할지 아니면택시를 타야 할지 망설여질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어떤때는 한참 버스를 기다리다 포기하고 택시를 타면 바로 뒤따라 기다리던 버스가 올때도 있다.
시내버스는 노선마다 정해진 배차시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시민들이 비교적 많은 도심주변 만이라도 마지막 버스의 운행시간을 표시해 주면 편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비교적 통행량이 적은 시간이니 차가 밀려 시간을 못지키는 일도 없을 것이고 시민들은 불필요하게 늦은 시각까지 혹시나하고 버스를 기다릴 일은 없지 않을까.
관계당국과 시내버스회사의 성의있는 조치를 기대해 본다.
(ID:MI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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