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학단신

○…대구수필문학회(회장 김재형)의 동인지 '대구수필' 제15호가 도서출판 대일에서 나왔다. 문학의 해를 보내며 수필문학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와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기념호로 김은집 배부성 허정자 서석구씨등 회원 40여명의 수필작품을 담았다.

○…한국문협 안동지부(지부장 강인순)가 회원작품집 '안동문학' 제19집을 펴냈다. 안동문협의 지난 한해의 발자취를 화보로 담은 이번호에는 제17회 육사백일장 지상발표와 회원작품, 자매지부인 전북 익산문협회원작품, 안동을 지키는 문인등에 초점을 맞춰 꾸몄다.

○…한국문협 김천지부의 회원작품집 '김천문학' 제15집이 나왔다. 이번 작품집에는 장병우지부장의 '문학의 해 유감'권두언과 함께 윤사섭 권숙월 이승하씨등 회원들의 시와 수필, 소설, 서평등을 담았다.

○…시조시인 김상형씨가 에세이집 '밝아오는 내일'을 펴냈다. 그리스도 신앙을 바탕으로 사랑,땀과 기쁨으로 열어가는 삶의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 올바른 자세로 어려운 현실을 견디어 가야하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담담한 필체로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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