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들로 구성된 뿌에리 깐또레스의 창단 연주회가 13일 오후 7시 대구문예회관 대극장과15일 오후 7시 서울 한남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린다.
김정선수녀의 지휘로 한국초연곡인 '달빛에'(한혜리 곡) '품사초 1'(김혜숙 곡) '천사 가브리엘'(바스크 캐롤 곡)등 그레고리안 성가와 한국가곡, 전례합창곡등을 연주하며 김은경씨가 피아노를맡는다.
뿌에리 깐또레스는 94년 창단돼 가톨릭 대구대교구내 본당순회 성가합창활동과 2회의 새 미사곡연수 시범창 연주회를 가졌다. 문의 252-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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