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성도절을 맞아 불교대구방송이 다양한 특집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대(大)석가'는 석가모니의 탄생과 출가 수행 득도 열반에 이르는 석가모니의 일대기를 경전에 근거하여 드라마로 그린 것으로 13일부터 15일까지 오후 6시15분 40분씩 방송된다. 또 '새벽 불빛에무명을 밝히고'(16일 오후6시15분)는 안동 고운사에서 3년동안 출입을 금하고 깨달음을 향해 몸부림치는 7명의 수행자들을 통해 성불을 향한 구도자의 길을 전해주며 성도절 오전 8시30분에는'특집 불국토의 아침'이 방송된다.
'불국토의 아침'은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도업스님을 모시고 부처님의 깨달음과 실천을 통해 성도절의 의미를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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