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예술인들의 해외공연이 러시아와 미국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명희 판소리 연구소는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국립문화예술대 초청으로 19일부터 26일까지 하바로프스크 국립문화예술대 강당과 하바 시애틀에서 국악초청공연을 갖는다.
대구시 무형문화재인 이명희(판소리) 송문창씨(공산농요)를 비롯해 박경랑(무용) 이선숙씨(판소리)등 20여명이 참가해 판소리, 가야금병창, 남도 민요, 무용등을 선보이며 러시아 민속음악단, 러시아 하바 합창단과 합동공연도 갖는다.
한국성가협회는 11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순회공연을 갖는다.
소프라노 한은재 윤현숙씨, 알토 김정화씨, 테너 김원도씨, 베이스 김원경 이영기씨등 36명과 미국에서 활동중인 회원 15명이 참가한다.
11일 뉴욕 서니사이드 낙원개신교회를 시작으로 뉴저지, 마이애미, LA등지에서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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