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절때까지 지속단속
○…청송군은 '심야 노숙 차량단속외면'이란 지적이 있자 공익요원을 고정배치해 단속에 돌입.군은 공익요원 4명을 고정배치, 청송읍내 관통도로 불법 주·정차 차량을 비롯 야간 노숙차량에대해 집중단속을 전개.
군은 "이 지역의 불법 주·정차 야간노숙차량이 근절 될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을 전개하고 이구간의 한쪽 노상 주차장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천명.
구속줄자 변호사사무실 한산
○…올해부터 구속영장 실질심사제도가 시행되면서 안동 등 북부지역 구속사건이 크게 줄어들자지역 변호사 수임사건도 같이 줄어들어 변호사사무실마다 울상.
새해들어 지금까지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접수된 구속사건은 고작 6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줄어든 상태.
이에 검찰 직원들은 "안동시내 7개 변호사 사무실 운영도 종전과 같지는 않을 것 같다"며 이 제도 시행으로 빚어지는 일희일비를 거론.
번화가 택시승강장 혼잡유발
○…번화가 도로변에 위치한 택시승강장때문에 영주시내 중심도로의 교통혼잡이 최악에 달해 위치변경등 시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여론.
영주시내에는 현재 5곳의 택시승강장이 있는데 영주1동 장충당약국앞 승강장은 시내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도로변에 설치된데다 평소에는 물론 러시아워때도 여러대의 택시가 한차선을 점령해 극심한 교통혼잡을 유발.
운전자들은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이 좀 불편하더라도 택시승강장을 비교적 차량통행이 적은 곳으로 옮겨야 된다"고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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