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 등 전세계 14개국 17개업체가 참여하는 저궤도위성통신 국제컨소시엄인 이리듐사의1차 위성 발사가 다시 연기, 11일 발사를 시도한다.
한국이동통신측은 이리듐 프로젝트의 1차 위성 3기가 10일 밤10시 35분~11시35분사이 (한국시간)미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공군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발사대 수압관리시스템의 작동여부가확인이 안돼 작업 발사 20초전 카운트 다운을 중단, 발사를 하루 연기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이동통신은 이리듐사가 이에 따라 11일 밤 10시 35분~11시 35분 사이(한국시간) 1차 위성 발사를 다시 시도한다고 밝히고 11일에도 위성이 발사되지 못하는 경우 약 4주후 발사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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