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 구미지역 식품·환경접객업소들의 탈·불법 행위가 끊이지 않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가 지난1년동안 식품업소 4천1백86개소 공중위생업소 1천1백41개소등 5천3백27개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퇴폐·변태 영업을 비롯 시간외영업, 무허가영업, 시설 및 준수사항위반등으로 적발된 업소는 15.8%%인 8백44개소에 달했다.
위반 유형별로는 시설위반이 1백40건등으로 가장 많았으며 퇴폐·변태영업이 86건, 영업시간 위반이 1백36건, 미성년자 주류 판매가 65건, 무허가영업이 64건등이었다.
시는 이들 위반업소중 1백6개소는 허가를 취소했고 4백44개소는 영업정지처분, 64개소는 고발조치하고 나머지는 시설개수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와함께 1백94개소의 식품접객업소에는 2억7천5백7만원의 과징금과 과태료9백50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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