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황제 빌 게이츠가 사업영역을 영상예술분야까지 확대했다.
빌 게이츠가 지난 89년 설립한 회사 '코르비스'는 최근들어 각 예술분야의 영상물을 디지털화하는 계획으로 두각을 드러내고있다.
이회사가 현재 보유한 영상은 세계 역사상 두각을 드러낸 예술가나 예술작품등 1백만여개. 이회사는 지난 92년 문서기록보관소등을 통해 르누아르 세잔 마티스등 유명화가 그림등에 대한 CD롬제작에 착수하기위해 이 영상들을 디지털화 할수 있는 권리를 반스컬렉션재단으로부터 획득했다.또 지난 94년에는 레오나르도다빈치 타이틀에 대한 영상권리를 따기위해 3천만달러(2백40억원)를투자하기도 했다.
코르비스회사는 현재 투자비용의 3분의 1만을 거둘 정도로 적자를 면치 못하고있다. 그러나 코르비스회사는 7년내 이익을 5배이상 낼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그 이유는 이사업이 워낙 희귀한데다 앞으로 전망 또한 밝다는게 컴퓨터관련업체의 한결같은 분석이기 때문이다. 〈柳承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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