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중고교의 97학년도 수업료가 평균 4.9%%인 상된다.
대구시교육청은 14일 당초 9.7%%인상키로 했던 수업료를 5%%이내로 억제하라는 정부방침에 따라 하향 조정,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해 연간 78만9천6백원이던 1급지 고교의 연간 수업료는 82만8천원으로 3만8천4백원인상됐으며 비실업계 2급지 '가'지역 수업료는 50만6천4백원에서 53만1천6백원, '나'지역은 45만원에서 47만 1천6백원으로 각각 올랐다. 실업계 2급지 '나'지역은 28만8천원에서 30만2천4백원으로 인상됐다.
또 1급지 중학교는 연간 41만6천4백원에서 43만6천8백원, 1급지 유치원은 23만4백원에서 24만1천2백원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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