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市직원들 복권 무더기당첨 횡재

전북 김제시 공무원들이 지난 12일 있었던 제993회 주택복권 추첨에서 2백만원짜리 다복상(1등과끝자리가 다른 번호)에 무더기로 당첨돼 화제가 만발.

공무원들 사이에는 '6명 당첨설'과 '9명 당첨설'이 나돌고 있는데 시가 비공식적으로 파악한 결과 현재까지 4명이 다복상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

이처럼 김제시 공무원들이 한꺼번에 횡재를 한 것은 시내 관공서를 드나들며 복권을 팔고 있는상인 모씨로부터 무더기로 복권을 구입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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