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故 李根石씨에 국민포장

지난 10일 서울 충무로 2가 명동상가 앞에서 경찰관을 도와 소매치기범을 잡으려다 범인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이근석(李根石·24)씨에게 국민포장이 추서된다.

정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헌법재판제도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조규광(曺圭光) 전헌법재판소장에게 청조 근정훈장을 수여키로 하는 등 모두 12명에게 각종 훈·포장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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