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포항의 도로지역에서 이산화질소가 가장 높은곳은 상도동 원산면옥 앞으로 최저 지역인용흥동 우방상가 진입로의 16.66ppb 보다 6배나 많은 109.14ppb로 나타났다.
또 공단지역중 이산화질소가 최고인 지점은 포철 3문앞이고 최저는 연일읍 대각입구 네거리 인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포항시민모임이 환경부와 합동으로 지난달 4일과 5일 양일동안 포항시내 50개소에걸쳐 조사한 이산화질소 농도 측정 결과 밝혀졌다.
조사 결과 주거지역은 장성동 현대스포츠앞이 37.4ppb로 가장 높았으며 가장 낮은 효곡동 공대입구는 10.37ppb를 보여 3.5배의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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