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가톨릭공동체 노동법 철회등 주장

대구가톨릭공동체연대(공동회장 김병혁·이상욱)는 16일 오후8시 대구시남구대명8동 가톨릭문화관강당에서 회원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동법·안기부법 날치기처리를 규탄하는 시국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다.

대구가톨릭공동체연대는 각 사회단체등에 사전배부한 성명서를 통해 노동법 안기부법 철회와 신한국당 해체등을 주장했다.

대구지역 가톨릭신자단체가 시국과 관련된 입장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에앞서 천주교대구대교구 푸른평화운동본부(대표 정홍규신부)는 지난 11일 '노동법안기부법에대한 우리의 견해'라는 성명서를 통해 개악처리된 노동법 원천무효와 명동성당 공권력투입반대등입장을 발표한바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