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6일 요르단강 서안 헤브론시에서의 이스라엘군 철수가 17일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기자들에게 이스라엘군 철수는 17일 오후 4시(현지시간)께 시작되는 유태교도안식일인 사바스에 들어가기 전에 완료될 것 이라고 말하고 일부 물건들이 만일 남게 된다면 18일밤에 처리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과의 헤브론 철군협정이 조인됨에 따라 16일 각종 장비와 상자들을 트럭에 실어 철수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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