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제도적 소외문제를 해결하려는 대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중증및 저소득층 장애아 조기교육과 탁아를 담당하는 한사랑어린이집이 통합한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헌규사무국장은 17일 "비슷한 성격의 두 단체가 창립 이후 통합의사를비춰왔다"며 "권익연구소의 연구기능과 어린이집의 현장활동이 잘 어우러져 장애인 복지향상의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18일 오후 동구 신천동 대우아트홀에서 시민, 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기념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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