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집권 2기를 맞는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미국민들의 지지도는 높은 것으로 여론조사결과 나타났으나 전임대통령들에 비해서는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시사주간 뉴스위크지가 18일 발표한 자체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남녀 57%%가 클린턴대통령의 업무수행능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34%%가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이는 93년 3월이후 미국민이 클린턴대통령에 보인 가장 높은 지지도이다 .
앞서 CNN/USA 투데이도 지난 16일 발표한 자체여론조사 결과에서 조사대상 성인남녀 62%%가클린턴 대통령의 업무능력에 지지를 표시한 반면 31%%만이 반대를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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