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화재로 집잃고 경로당 생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애국유족 연금 월 40여만원과 부인의 날품팔이로 생계를 이어오던 문경시 문경읍 팔영리 유항년(柳恒年·71)씨는 지난 16일 화재로 집을 잃고 마을 경로당에서 임시로 생활하는 딱한 신세.가재도구마저 몽땅 태워버린 유씨는 마을 주민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생활하고 있는데 마을 이장최영락씨(37)등은 유씨의 집을 새로 지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건축비가 많이 들어 엄두를 못내는 실정이라고.

(문경)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