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투수 박충식 1억원에 재계약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는 오는 27일부터 2월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다저타운으로전지훈련을 떠난다.

백인천 감독 등 코칭스태프 9명, 주장 유중일 선수 등 모두 56명이 참여한다.

○…삼성라이온즈는 22일 외야수 신동주 선수와 작년보다 10%% 오른 3천8백50만원에 올해 연봉재계약을 체결하는 등 모두 5명과의 연봉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포수 박현영과 외야수 이희성은 작년과 같은 3천2백만원, 포수 김영진은 50%% 오른 3천만원, 외야수 최익성은 47%% 인상된 2천5백만원에 각각 연봉계약을 맺었다.

○…삼성라이온즈는 24일 투수 박충식선수와 96년에 비해 38.8%% 인상된 1억원에 연봉재계약을체결했다. 또한 이만수 선수와는 5%%오른 5천4백만원, 투수 최한림과는 18.5%%오른 3천2백만원에 재계약을 체결, 전체 대상 선수의 61.1%%의 계약체결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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