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영화-섀도우 프로그램

미국대통령 암살 프로그램을 가상으로 꾸민 액션스릴러. 이야기는 백악관의 젊은 실세인 대통령보좌관 바비 비숍이 유리 포첸코 교수로부터 의문의 전화를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정부최고위층 안에서 은밀히 진행되는 대통령 암살음모를 폭로하려던 포첸코는 괴한의 총격으로 숨지고 이때부터 킬러와 비숍의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인공위성 추적 시스템인GPS(Global Positioning System)등 최첨단 기술과 '코믹액션의 달인' 찰리 쉰의 액션이 볼거리. '터미네이터'의 린다 해밀턴이 그를 돕는 여기자 아만다로 등장한다. '람보'의 조지 P. 코스마토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만경관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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