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서울로 시험을 치르러 간 학생이다. 예체능계열 음악대학 지망자이기에 실기시험을 봐야만 했는데 학교측의 입시일정때문에 불편이 컸다.
예비소집 하루에 실기시험 하루 그리고 3일간은 아무런 일정없이, 다음날은 또 면접….사실상 거의 모든 학교가 예비소집은 30분안에 모든 전달사항이 끝난다. 그리고 면접시험도 한사람당 3분내외면 끝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러날의 입시일정은 지방에서 올라와 지낼 곳하나 변변치 않은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는 것이다.
아무런 일정없는 3일간의 숙박비는 필요없는 낭비인 것같다.
올해같은 경우 여러대학의 복수지원가능으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수험생이 많아 피해는 더클것이다. 대학측에서는 좀더 계획성있는 일정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어야 한다.신효정(대구시 북구 복현2동)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