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환경미화원 원거리 배치 말썽

박봉에 가중한 업무를 수행해 오고있는 환경미화원들이 연고지 배치가 되지않고있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김천시는 연고지에 배치돼 면단위 청소업무를 담당해 오던 환경미화원 2명을 지난1일자로 비연고지인 김천시내 재활용 분리수거장으로 배치했다는 것.

이때문에 이들은 업무수행을 위해 편도 20여리 먼길을 매일 출.퇴근하거나 또는 현지생활로 2중으로 생활비를 지출하고 있고 가정을 돌보지 못해 가정생활이 어렵다는 것이다.시관내에는 본청 55명, 읍면25명, 동단위 47명등 총1백27명의 환경미화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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