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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문명의 종말

잃어버린 초고대 문명 대륙이었던 아틀란티스와 남극대륙, 이집트 문명과 고대 해양문명의 수수께끼를 분석했다.

아틀란티스를 멸망시킨 대지진과 홍수가 급격한 지구의 지각이동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하고 아틀란티스에 대한 고대의 설명이 모두 남극대륙으 부터 조망한 세계와 정확히 일치하고 있다는 것을증명하고 있다. 이는 아틀란티스가 곧 남극대륙이라는 것을 의미하는데 남극의 두꺼운 얼음밑에아틀란티스 문명의 유물이 묻혀있다고 주장한다.

또 문명의 종말과 관련된 여러가지 공통적인 의문사항도 함께 거론하고 있다. 수백만의 동물들이거의 같은 시기에 어떤 특정지대에서 집단멸종한 이유, 세계 여러지역의 신화에 공통적으로 홍수로 인한 멸망이 전해지는 이유, 이미 5천년전의 지도에 남극이 정확히 그려져 있는 이유등이 거론된다. 〈넥서스, 7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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