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이 개발한 최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대규모 전시회가 열린다.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오는 5월31일부터 6월5일까지 여의도 종합전시장에서 '97 대한민국 신기술, 신상품 종합대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국내 기업이 개발한 우수기술및 신제품의 판매를돕고 기술이전과 사업화에 대한 상담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대상은 △경제성과 기술성이 뛰어나고 상업적으로 성공한 신기술 제품 △전시를 통해 홍보및 시장진출 효과가 뛰어난 상품 △기술이전 및 상업화 상담이 필요한 기술과 제품 등이다.전시관은 기업별 신기술과 신제품을 종합 전시하는 독립관과 장영실상, 국산신기술인정마크(KT)등 신기술 적용 제품 또는 기술성과 경제성이 돋보이는 신기술을 선보이는 분야관으로 꾸며진다.특히 전시관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전시제품의 판매와 상담, 계약도 이뤄진다.참가비는 독립부스 1백만원,조립부스 1백30만원이다. 문의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심사과(02)508-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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