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고속철 화천역사 후유증도 만만찮을듯

*** 단석산·벽도산 잘라내야

○…경부고속철도 경주노선이 최종발표가 됐으나 공비과다 지출과 공기지연등 그 후유증도 만만찮을 전망.

경주-울산간 도로망확충에 7천억원소요등 공비과다지출에다 화천리 역사부지가 너무 좁아 단석산과 벽도산을 6백m씩 잘라내야 하기때문에 앞으로 환경파괴 논란이 예상.

경주시 한 관계자는 "문화재 피해를 줄기기위한 마지막 카드라고 하지만 부지가 좁아 사업추진에많은 난관이 예상된다"며 걱정.

*** "교육장 소극적"주민빈축

○…김세호(金世鎬)청송교육장은 각종 행사에 불참하는등 매사에 소극적이어서 주민들로부터 빈축.

주민들은 "교육장은 지역교육을 책임지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 정서를 알고 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해야 하는데도 이를 멀리하고 있다"고 지적.

*** 음주운전 전담요원 배치

○…김천경찰서 박명수서장은 무질서한 노상주차로 원성을 사고있는 불법주·정차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2월 한달간 경찰관 35명과 시청주차단속반원10명등 전담단속요원 45명을 투입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발표.

박서장은 이와함께 음주운전의 완전근절을 위해 31일부터 시내2개소와 면단위1개소에서 주3회씩(월·수·금요일) 지속적으로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들어간다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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