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센터' 샤킬 오닐(LA 레이커스)이 28일 다음달 9일 클리블랜드에서 열리는 97NBA올스타전에 서부선발팀 후보선수로 뽑혀 눈길.
올랜도 매직에서 이적한 지난해를 포함, 4년 연속 동부 주전으로 뽑혔던 오닐은 올해 올스타전투표에서 찰스 바클리, 하킴 올라주원(이상 휴스턴 로키츠), 숀 켐프(시애틀 슈퍼소닉스)에 뒤져주전 자리를 내주고 만 것.
이밖에 서부팀 후보로 칼 말론(유타 재즈), 미치 리치먼드(새크라멘토 킹스), 클라이드 드렉슬러(휴스턴 로키츠)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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