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MBC 보도특집 '미래...지하철'30일 방영

지하철시대에 맞춰 대구MBC가 마련한 신년 보도특집 '대구지하철시대를 연다'(취재 김세화기자)제2편 '미래를 달리는 지하철'이 30일 밤 11시 방영된다.

지하철은 편리성과 쾌적성이 보장되는 교통수단이지만 설계나 시공, 감리상 하자가 있을 경우 대형사고의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또 지하철을 활용하고자 하는 준비가 부족할 때는 지역경제 발전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할 우려가 높다. 실제 앞선 서울 부산의 경우 실패의 사례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미래를 달리는 지하철'에서는 이같은 사례를 수집, 타산지석으로 삼고 지하철과 연계한 대구시의역세권 개발계획에 문제점은 없는지를 조목조목 지적한다. 또 바람직한 대구지하철의 운영방향도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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