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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택민 깊은 관심표명

[북경.田東珪특파원] 강택민(江澤民)중국국가주석은 29일 "중국은 금명간 대만의 핵폐기물 북한이전과 관련한 중국의 적절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중국방문 이틀째인 김수한(金守漢)국회의장은 이날 오후3시 중남해로 강택민중국국가주석을 예방,약 40분간 회담하는 자리에서 강주석은 "핵폐기물문제는 아주 주목해야 한다"면서 중국도 대만핵폐기물의 북한반입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있다고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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