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화업종 단체·업체대표자 간담회가 29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문희갑대구시장 주재로 30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문시장은 지역특화산업 육성자금 지원, 전문인력양성, 공예품 전시판매장 설치확대, 공동브랜드 육성 등을 통해 극심한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 9개 특화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으며, 구조조정을 위한 업계의 자구노력을 요청했다.
지역특화 업종 관계자들은 이날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확대, 안경테공장도가격 표시제 폐지, 공동브랜드 지정업체에 대한 운영자금 지원, 협업단지 조성 지원 등을 대구시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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