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레] 레바논의 친이란계 회교 무장조직 헤즈볼라 가 30일새벽 5시께(현지시간)남부 레바논의 안전지대에서 순찰 중인 이스라엘 군인에게 폭탄공격을 가해 3명이 숨지고 1명이부상했다고 보안소식통이 밝혔다.
이 소식통은 헤즈볼라 게릴라들이 안전지대내 데이르 세리안가에서 이스라엘 군순찰차량이 지나갈 때 폭탄을 터뜨렸다는 헤즈볼라측 대변인의 발표를 확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이로써 올들어 헤즈볼라의 공격으로 인한 이스라엘군의 인명손실은 사망 4명, 부상 15명으로 늘어났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