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바다를 끼고 설치된 원전이 해파리 ,새우떼등 해산물로 인해 번번이 가동이 중단되는등 문제점이 불거지고 있다.
울진원전측에따르면 1일새벽 몸통길이 1㎝ 미만의 대규모 새우떼가 몰려들면서 원전1, 2호기의가동이 중지됐다.
원전측은 이날 고장과 관련 발전용 터빈 냉각수를 사용하는 바닷물 취수구주변이 새우떼로 둘러싸여 터빈 가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사고는 2호기가 1시39분에, 1호기는 1시53분에 발전중지됐으나 전력공급에는 별다른 차질이없다고 밝혔다.
울진원전은 지난해 9월 14일에도 해파리떼의 유입으로 10시간동안 발전이 중단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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