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상의 실태조사 제조업 설휴무 3~4일

김천지역 제조업체는 설휴무를 3일간 실시하며 상여금은 70~1백50%%씩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상공회의소(회장 나계찬)가 지난1일 관내 2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휴무기간및 상여금지급실태 조사에 따르면 휴무기간은 조사대상업체의 66.7%%인 18개업체가 3일간 실시하고 나머지 9개업체는 4일간 실시계획으로 있다는 것.

또 상여금은 대상업소의 85%%인 23개업체에서 정규상여금 형태로 70~1백50%%를 지급하고 나머지 4개업체는 상여금지급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 27개업체중 16개업체가 10만원 이내의 가사용품을 귀향선물로 제공하고 있으며 귀향차편은 별도로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교통혼잡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사무직과 생산직의 휴무일정을 달리하는 업체는 1개업체 였으며 3교대를 실시하는 (주)코오롱등 4개사는 연휴기간동안 교대근무를 실시하고 특근수당을 별도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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