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과 보안등의 유지및 보수가 도시과와 건설과로 분리돼 제때 수리되지않아 주민들의 불만을사고있다.
상주시에 따르면 도시계획 구역내(함창.청리.공성.화서면 포함)가로등 4백91등과 보안등 1천4백41등의 보수는 도시과에서 맡고있는데 고장난 것이 4백여등에 이르고 있다는 것.또 14개면에 설치된 보안등.새마을등.방범등등 농어촌가로등 6천45등의 관리는 건설과에서 맡고있는데 1천여등이 고장난채 방치되고있으나 20여일이 지나도록 보수를 해주지 않고 있다.보안등과 가로등의 평균수명은 7천2백시간(2년)이나 고장이 잦아 현 관리체제로는 신속한 보수가사실상 어려운 형편이다.
주민들은 사다리차량과 보수인력을 확보해 제때 고쳐줄 것을 요구하고있지만 시는 예산부족등으로 제때 보수가 어렵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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