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일모니터-독자혼란 야기 세심한 주의 필요

지난 28일자 매일신문 7면 경제면에 보면 '도루묵값, 돼지고기보다 비싸다'라는 기사가 있었다.그런데 사진은 건어물전 사진을 게재해놓았고 사진 내용중 소비자가 잡고 있는 것은 갈치 말린것이었다.

도루묵이 어떤 생선인지 몰라 궁금해하는 독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사진이었다.도루묵은 신선도를 요하는 식품이기때문에 얼음에 재워두고 생선으로만 팔고 있다.기사내용과 일치하는 사진을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도와주기 바란다.

문현성(대구시 북구 관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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