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쓰레기는 요즘도 싸우고 있다. 그러나 자연은 너무 불리하다. 쓰레기는 유리하다. 이유는쓰레기를 줍기는 커녕 버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자연을 맑게 하려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승패가 쉽게 나지 않는다. 만약 쓰레기가 많아지면 지구는 견디지 못하고 물이 마르고온 세상이 사막처럼 변해 버리고 생물들은 죽어갈 것이다.
그런 일을 막기 위해서는 첫째 쓰레기 버리지 않기, 둘째 합성 세제 사용금지, 셋째 더러운 것을거르는 기계를 공장마다 설치해 더러운 폐수를 깨끗한 물로 걸러서 내보내면 좋겠다. 넷째 농약사용금지. 이렇게 하면 자연이 싸움에서 이길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자연은 깨끗해지고 공기가 맑아질뿐 아니라 아홉 행성중 아름답다는 지구의 체면도 다시 서게 될 것이다.
자연은 사람을 돕고 사람은 자연을 도와야 한다. 그러면 자연은 사람으로 인해 더 좋아지고 사람은 자연으로 인해 더욱 발전될 것이다.
그러다가 언젠간 지구를 더욱 크게 한다든지 용을 만든다든지 우리 사람들만으로는 할 수 없는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은 내 생각에 60~75%%정도로 본다. 가능성이있다는 것이다. 사실 굉장히 더러웠던 금호강이 다시 맑아졌다는 뉴스를 들었다. 그 땐 굉장히 기뻤다. 금호강을 깨끗이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마음으로 자연과 지구가 고맙다고 하였을 것이다.자연, 자연은 생명을 이루는 생물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이 없으면 이 세상은 모두 하얀 공간만있을 것이다.
자연이여! 꼭 이겨라!
권기범(대구동원초등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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