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BL코너-이모저모

*삼성, 최경덕감독 계약"

○…프로농구 수원 삼성 썬더스는 최경덕 감독과 연봉 1억1천만원, 김현준코치와는 연봉 8천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계약기간은 두 사람 모두 2년4개월.

*KBL, 현대제소 기각

○…지난 8일 현대 다이냇-대우 제우스전에서 심판 판정에 불복, 현대가 제출한 '판정및 경기운영에 관한 제소'가 한국농구연맹(KBL)에 의해 기각됐다.

KBL 재정위원회는 "종료직전 주영준(대우)의 공격을 송인호(현대)가 슛 블로킹했는데 심판이 인터페어를 선언, 대우의 득점을 인정한 것은 잘못"이라는 현대의 주장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했으나 송인호가 블로킹한 뒤 백보드를 쳤기 때문에 심판의 판정이 정당했다고 확정.재정위는 이에 따라 현대가 공탁금으로 제출한 1백만원도 반환키로 결정했다.

*박광호감독, 벌금 20만원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 9일 동양 오리온스-삼성 썬더스전 첫 쿼터가 끝난 뒤 테크니컬파울을 판정받은 박광호 동양감독에 대해 벌금 20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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