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신규상장된 우방의 공개 주간사인 한국산업증권은 13일부터 시장조성에 들어가 우방의 주가를 떠받치기로 했다.
증권거래소는 12일 한국산업증권이 이날 상장된 우방의 주식을 공모가인 1만2천원에 이달 13일부터 오는 5월11일까지 사들이기로 하고 시장조성 신고서를 제출했다고밝혔다.
시장조성은 공개 주간사가 주가가 공모가 밑으로 떨어질 우려가 있을 경우 공모가로 주식을 사들여 주가를 공모가 이상으로 떠받치는 제도인데 우방은 이날 기준가가 공모가보다 불과 6.9%% 높은 1만2천9백원에 형성됐으며 이보다 1백원 낮은 1만2천8백원으로 주가가 마감됐다.한편 기준가가 공모가보다 불과 5%% 높은 4만2천원에 결정돼 우방과 함께 상장 첫날부터 시장조성 위기를 맞았던 콤텍시스템은 상한가 매수주문이 18만5천주가 쌓인 가운데 3천3백원이 오른 4만5천3백원으로 마감돼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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