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산하 전국 시도지역본부 의장협의회는 13일 오후3시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대구노총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협의회 신임회장단을 선출하는 한편 향후 노동법 개정투쟁방향 등에 대해논의했다.
박인상 위원장을 비롯, 11개 시도의장단이 참가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신임회장에 정성용 서울지역본부의장을, 사무총장에 김경조(金慶祚) 대구지역본부의장을 각각 선출했다.또 17일 임시국회 개원과 관련,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노동법 개정세미나 참가 등 투쟁방향과 임단협 연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본부는 18일 노총강당에서 단위노조위원장들을 대상으로 노동법 투쟁방법과 향후 지침, 임투전략전술 등에 대한 교육을 벌이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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