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고속도로 배수구 너무깊어 사고위험

남해고속도로를 달려 본 운전자들은 알겠지만 눈, 비가 많이 올 경우에 대비해 중앙 분리대 밑에배수구를 상당히 많이 만들어 놓았다.

이 배수구는 깊이가 너무 깊어 커브길이나 야간운행때 차량의 바퀴가 빠질 경우 대형사고를 일으킬 위험을 안고 있다.

지금 남해고속도로에서는 차선 확장등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이기회에 배수구도 평평하게 보수해안전운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천미자(경북 구미시 도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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