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李義根)경상북도지사는 우수근무 직원에 대해 특별상여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지급 대상은 업무성적 및 직무태도우수자, 격무부서 근무자 등으로, 현원의 10%% 선. 이에 따라올 해는 상반기에 5·6급 72명, 하반기에 7급 이하 97명을 엄선해 월 봉급액의 50-1백%%를 지급할 예정이다.
특별상여수당은 민선이후 공직사회의 경쟁력 도입을 위해 지방공무원법에 규정을 두었으나 예산 전액을 지방비로 확보해야하는 점과 대상자 선정의 공정성 문제 때문에 미루어왔다.대상자는 근무성적평가자료를 토대로 소속부서내에서 1차 평가를 거쳐 실국장들이 모인 성과급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이지사는 "도민을 위한 뚜렷한 소명의식과 신명을 갖고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하기위해 이같은 인센티브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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